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공주시정뉴스입니다. 한자 ‘쌀 미(米)’ 자를 이루는 획을 풀어보면 여덟 팔(八), 열 십(十), 그리고 다시 여덟 팔(八)로 나뉜다고 합니다.
바로 여기에서 ‘쌀 한 알을 얻기 위해서는 농부의 손길이 여든여덟 번 필요하다.’는 말이 유래했죠. 또 ‘벼는 농부의 발소리를 듣고 자란다.’라 속담은 벼를
키워내는데 얼마나 많은 손길과 애정이 필요한지를 알게 합니다. 지난 8월 18일은 ‘쌀의 날’이었습니다.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계속 줄고 있지만, 그럼에도
농부의 땀으로 자란 벼는 여전히 따뜻한 밥 한 그릇으로 우리 힘이 원천이 되고 있죠. 비싸고 특별한 음식보다 일상적으로 잘 챙겨 먹는 밥이야말로 최고의
보약입니다. 오늘도 바쁘다고 식사 거르지 마시고, 밥 한 그릇으로 든든하게 하루를 채워가시길 바랍니다.
공주뉴스 시작합니다.
00:09 & 뉴스 Q (공주 왕도심길 1~3코스 홍보)
03:57 & 공주시 청년 네트워크와 함께 하는 청년 주택 ‘가치있다’ 입주 환영식
05:37 & 제1회 ‘공주夜밤 맥주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03:08 & 사업 신청 알리미
07:08 & 취업 알리미
(공주시 일자리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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