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안전/교통
종합버스터미널 앞 주정차구역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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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
- 등록일 : 2024-11-01
- 조회수 : 16
면단위 시민들 대부분이 신관동 종합버스터미널을 이용할 경우 승용차를 운행하게 됩니다.
주기적으로 수시로 이용하게 되는 상황에서 버스노선도 제한되고 매번 택시를 이용하기 곤랸하고
어린자녀를 배웅하고 마중하는데 부모가 승용차를 이용하는 것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잠시(5~10분, 마중할때는 20분 정도) 머무르게 되는 일인데 옥상의 주차장을 이용하기도 그렇고
주변의 골목주차도 그렇고 도대체가 승용차를 주정차할 수 없도록 단속카메라를 설치하고
'주차절대금지'라는 글자와 차단봉까지 설치하는 인색함이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잘타지도 않는 자전거 보관대만 녹슬도록 방치되어 있고 옆에 화단도(폭4미터 정도) 관리가 않돼
흉측하게 되어있는데 차라리 그장소에 마중을 위한 주정차 공간을 만드는 것이 배려라 생각합니다.
이런 실정에 설마 "양심이 있다면 경고이지 적발을 하겠어?" 했는데 고지서가 날라와 경악했습니다.
가능한한 법을 지키면서 살려고 하는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건의하니 조치해 주시기바랍니다.